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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일상 :)
요즘 읽고 있는 책 이봄출판사 신간 마스다미리 작가의 '뭉클하면 안되나요?', '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' 먼저 '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'를 읽고 있어요. 책을 잡은 자리에서 반 이상을 읽을 정도로 재밌게 읽고 있었어요. :)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라 좋네요. 오늘도 자기 전에 조금 보고 자야겠어요. 그럼 굿나잇!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+ 뭉클하면 안 되나요? 국내도서 저자 : 마스다 미리(Miri Masuda) / 권남희역 출판 : 이봄 2015.09.08상세보기
세바메드 로션 용량 : 200ml 동생이 독일에 있을 때 보낸 택배 속에 들어있던 제품이에요. 전 처음 접한 브랜드인데, 아기들이 많이 쓴다고 해요. 검색해보니 베이비로션이 인기가 많은 모양이에요.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. 독어 까막눈이라 구글로 번역해봤어요. 민감한 피부에 맞는 PH5.5 약산성이고 케모마일 추출물과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요. 그래서 부드럽고 탄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. 용량은 200ml고 개봉 후 12개월 내로 사용할 수 있어요. 제형은 슈크림같다고 할까요?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에요. 세바메드 로션은 흡수가 빨라 마음에 들어요. 그런데 저는 로션으로 사용하기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바디쪽이 맞는 것 같네요. 너무 가볍지 않고..
제가 가장 좋아하는 악세사리는 팔찌에요. 평소에도 한 두개정도 꼭 하고 다니곤 하는데, 아껴둔다고 서랍에 넣어두고 깜빡한 크루치아니 팔찌를 찾았어요. 동생이 이탈리아에서 사 온 제품인데 공식홈페이지를 보니 예쁜 제품들이 많네요. :) 한 때 붐이었던 악세사리였죠.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영어, 일어, 중국어 등으로 적혀있어요. 아쉽게도 한글은 없네요. 제껀 네잎클로버에요. 첫 번째 잎은 행운, 두 번째는 부, 세 번째는 건강! 그리고 네 번째 잎은 사랑을 의미한대요. made in italy 한국 홈페이지에서는 24,000원에 판매중이네요.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어요. x_x 그런데 동생은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해요. 색상은 71090이에요.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색깔이죠? 부지런히 하고 ..